■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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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18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현웅]
안녕하십니까?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 오늘은 이 내용부터 정리를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서 기자회견이 열렸었는데요. 제목만 봐도 신문들의 시선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신문들 역시 다양한 시각으로 기자회견 내용들 평가하고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두 신문 준비했습니다. 위쪽이 동아일보, 아래쪽이 경향신문입니다. 제목부터 보시면 동아일보는 대통령실부터 인사 쇄신, 홍보라인 바꾼다라고 쓰여 있고요.
경향신문은 반성도 쇄신도 보이지 않았다라고 다소 비판적인 논조를 담았습니다. 내용을 하나씩 보시면 동아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란 단어를 20차례 언급하면서낮은 자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는데요. 지지율 추이에 신경 쓰지 않겠다고했던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라고 봤고요.
또 홍보라인부터 쇄신을 단행할 거라 봤는데,김은혜 전 의원이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으로 기용되고정무적 판단이 빠른 인사가 새로운 대변인에 임용될 거라고 전망을 했습니다.
또 정책 담당 수석급을 신설하거나정무 라인까지 인적 개편이 확대될 거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경향신문은 윤석열 대통령이뚜렷한 반성이나 국정쇄신에 대한방향 제시가 없었다고 지적했는데요.
관련 질문에 '짚어보고 있다','따져보고 있다', '검토 중이다' 정도로답변한 데 대해 비판했고인사 실패나 여권 내홍 등에 대한질문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점도지적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하겠다는 쇄신도 저희가 지켜보도록 하고요. 다음 기사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면 땅이 쩍쩍 갈라진 그런 여러 장의 사진들이 보입니다. 기후 관련된 내용이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위에서부터 중국, 스페인 그리고 미국의 모습인데 강이나 저수지, 호수가모두 가물어서 갈라진 모습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특히...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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